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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스포츠조선 선수민 기자] 드류 가뇽(KIA 타이거즈)이 9일 만에 마운드에 오른다. 5위 탈환을 위한 중요한 일전이다.
KIA 김태진은 이적 후 처음 창원NC파크를 방문한다. 부상 중 이적했던 김태진은 복귀 후 4경기에서 타율 3할1푼3리(16타수 5안타) 1타점으로 새로운 활력소가 된다. 친정팀 NC를 상대로 어떤 경기를 펼칠지 관심사다.
NC는 신민혁이 선발 등판한다. 올해 선발 기회를 얻고 있는 신민혁은 7경기에서 2승2패, 평균자책점 6.41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달 13일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첫 승을 거둔 이후 주춤하다. 최근 2경기 연속 3피홈런 경기를 했다. 결국 제구가 관건이다. 팀 타선은 최근 폭발하고 있다. 상위 타선은 물론이고, 8번으로 출전하고 있는 애런 알테어도 꾸준하다. 타선으로 맞서야 하는 경기다.
창원=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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