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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삼성 이원석의 손가락 부상이 경미한 것으로 밝혀졌다. 경기 출전이 가능한 상태다.
삼성 허삼영 감독은 10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자이언츠와의 시즌 12차전에 앞서 "손가락 상태는 괜찮다. 시합을 할 수 있는 상태"라며 "일단 선발에서는 뺐는데 경기 후반 대기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다행히 빠르게 회복돼 하루 만에 경기를 치를 수 있는 상태가 됐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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