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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2020시즌 KBO리그에는 역대급 순위 경쟁이 펼쳐진고 있다.
이어 "SK 와이번스와 한화 이글스의 승률이 낮아 생갭다 더 많은 승수를 올려야 할 것 같다. 우리는 중위권 팀과의 대결이 많이 남았다"고 덧붙였다. 또 성적 스트레스에 대해선 "재밌다. NC가 치고 가다 주춤했고, KT 위즈가 분발하면서 승차가 줄어들었는데 재미있는 현상, 긴장되는 현상이다. 쫄깃쫄깃하다"며 웃었다.
류 감독은 2013년 추억을 소환했다. 당시 삼성 라이온즈 지휘봉을 잡고 있던 류 감독은 "아마 NC가 정규시즌 1위를 달리고 있었고, 삼성이 2위였을 것이다. 헌데 삼성이 추석 연휴 때 8연승을 해버려 뒤집었다. 그래서 추석 연휴에 대한 좋은 기억이 있다"고 회상했다. 잠실=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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