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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포스트시즌 진출을 염두에 둔 두산 베어스, 과연 반등 요소는 있을까.
그렇다면 남은 시즌동안 두산의 반전 카드는 있을까. 현실적으로 구성 자체가 달라질 가능성은 없다. 잔부상을 달고 뛰는 타자들의 컨디션이 더 중요하다.
특히 마운드 안정이 기반이 돼야 한다. 다행히 크리스 플렉센이 복귀를 준비하고 있어 로테이션 운용에는 훨씬 수월해질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실점에 비해 주자 출루 허용율과 피안타 허용율이 높고, 수비 시간이 길어지면서 경기 시간까지 늘어지는 점은 현재 두산이 가지고 있는 최대 고민 중 하나다.
'디펜딩 챔피언' 두산은 막판 스퍼트를 낼 수 있을까.
=나유리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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