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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KT 위즈가 연장 12회 혈투 끝에 두산 베어스를 가까스로 꺾었다.
두산은 45승35패를 기록, 이날 승리한 LG 트윈스와 게임차에서 동률을 이뤘지만 승률에서 뒤져 3위를 내주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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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두산은 KT 불펜 조현우-주 권에게 막히다 9회 말 김재윤을 두들겨 동점에 성공했다. 1사 3루 상황에서 국해성이 때린 공이 빗맞으면서 3루 주자 이유찬이 거세게 홈으로 쇄도해 3-3 동점을 만들어 승부를 연장으로 몰고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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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KT는
. 잠실=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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