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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한화 최원호 감독대행이 좌완 영건 박주홍(21)의 선발 복귀전에 박수를 보냈다.
박주홍은 키움 강타선을 맞아 선발 5이닝 동안 80구를 던지며 홈런 포함, 6피안타 2탈삼진 4실점 했다. 고질이던 볼넷은 단 2개 뿐이었다.
최원호 감독대행은 "(김)하성이한테 5회 홈런만 허용 안했으면 5이닝 2실점이었지 않나. 오랜만에 등판한 선발로서 준수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다음에도 선발 기회를 주겠다"며 선발로 꾸준히 활용하겠다는 뜻을 비쳤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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