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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NC 다이노스 내야수 박민우가 복귀에 시동을 걸었다.
박민우는 올 시즌 66경기 타율 3할2푼1리(249타수 80안타), 3홈런 27타점을 기록 중었다. 특히 득점권 타율 4할2푼6리로 찬스에서 강한 면모를 보였다. 박민우의 복귀는 최근 다소 침체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NC 타선에 불씨를 지핌과 동시에 수비 안정에도 기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이 감독은 "재활 훈련 경과를 좀 더 지켜봐야 한다. 러닝도 80% 이상 수준까지는 올라와야 한다"며 서두르지 않겠다는 입장을 드러냈다.
부산=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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