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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마이애미 말린스발 코로나19가 메이저리그(MLB) 전체를 공포로 물들이고 있다.
다행히 선수단 전수조사 결과 필라델피아 선수는 전원 음성판정을 받았다. 하지만 30일 추가 검사에서 코치와 직원에서 확진자가 발견, 리그 전체에 비상이 걸린 모양새다.
토론토는 필라델피아로 이동하는 대신 당분간 워싱턴에 머물 예정이다. 토론토는 로저스센터 사용이 금지되면서 임시 홈구장으로 뉴욕주 버팔로의 살렌필드를 선택했지만, 준비가 미흡한 관계로 워싱턴과의 홈경기를 내셔널스파크에서 치렀다.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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