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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창원발 이틀 연속 우천취소. 불똥이 수원으로 튀었다.
갈 길 바쁜 KT로서는 반갑지 않은 소식이다. 가뜩이나 올시즌 NC전에 1승1무7패로 약했다.
루친스키는 올시즌 KT 2경기에서 1승무패, 평균자책점 5.84를 기록중이다. 라이트는 올시즌 KT 3경기에서 1승무패, 평균자책점 2.12. 구창모는 3경기에서 2승무패, 1.89로 가장 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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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NC전에서 너무 많이 양보한 만큼 이번 홈 3연전에서는 총력전을 펼칠 전망. 쿠에바스, 데스파이네 등 주력 외인들이 총 출동한다.
최강 타선을 자랑하는 두 팀의 화끈한 화력 대결. 장맛비가 만들어낸 수원 대혈투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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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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