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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스포츠조선 선수민 기자] 두산 베어스 주전 포수 박세혁이 쉬어간다.
유격수 김재호가 엔트리에 복귀한다. 김재호는 지난 16일 왼쪽 어깨가 좋지 않아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올 시즌 두 번 부상자 명단에 올랐고, 14일을 쉬었다. 회복 후 23일 경기에 앞서 엔트리에 등록됐다.
한편, 이날 경기도 취소가 유력하다. 전날 두 팀의 경기를 비로 취소됐다. 전날부터 많은 양의 비가 내리면서 경기 진행에 차질을 빚고 있다. 김 감독은 "2경기 연속 취소가 되면, 몸이 안 좋은 선수들에게 도움은 될 수 있다. 하지만 어차피 경기를 치러야 한다. 2경기 연속 취소가 큰 도움이 되지는 않을 것 같다"고 했다.
잠실=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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