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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전국이 장마권 영향에 든 가운데 23일 창원NC파크에도 꾸준히 빗줄기가 이어지고 있다.
전날 열릴 예정이던 양 팀 간 시즌 8차전 경기는 전날 부터 많이 내린 비로 우천 취소됐다. 이날 경기는 10월3일 더블헤더로 치러질 예정이다.
이틀 내내 내리고 있는 장마 비로 그라운드는 흠뻑 젖어있다.
오늘 밤 많은 양의 비가 예보돼 있는 점도 경기 강행 결정에 부담스러운 요소다.
홈팀 NC 선수들 대부분은 실내 훈련으로 대체했다. 간혹 선수들이 나와 롱토스와 러닝 등을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오후 3시20분 현재, 창원 경기는 이틀 연속 우천 취소가 유력한 상황이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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