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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최원호 한화 이글스 감독 대행이 67일만에 승리를 거둔 장시환을 축하했다.
이어 "타격에서는 1회초 실점 이후 최진행이 곧바로 경기 흐름을 바꾸는 역전 홈런을 쳐준 덕에 좋은 분위기가 만들어졌다. 오선진도 실책으로 흔들릴 수 있는 상황에서 집중력을 잃지 않고 추가점을 올려주며 팀 승리에 좋은 역할을 해줬다"고 강조했다.
이날 장시환의 승리는 지난 5월 7일 시즌 첫승 이후 67일, 10경기만에 맛본 승리다.
대전=김영록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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