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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한화 이글스 김진욱이 올시즌 첫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채드벨은 한차례 휴식을 취한다.
유신고 출신 김진욱은 2018년 2차 10라운드, 전체 94순위로 한화에 입단했다. 지난 2년간 6⅔이닝밖에 투구하지 않은 신예 투수다. 지난해 6월 12일에는 흉곽 출구 증후군과 손목 터널 증후군으로 수술을 받은 바 있다. 지난해 1군 성적은 1경기 출전, 1이닝 무실점 1볼넷이다.
김진욱은 올시즌 최원호 감독 대행의 '퓨처스 독수리 6형제' 정책에 따라 2군에서 꾸준히 선발 수업을 받아왔다. 김진욱이 상대할 SK의 선발 투수는 박종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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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김영록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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