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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재만 기자] KBO 최고의 스위치히터로 진화중인 KT 위즈 로하스·오늘도 제일 먼저 나와 훈련!
6월 한 달 동안 11개의 홈런을 날리며 KT 위즈의 창단 첫 가을야구를 향해 맹활약하고 있는 로하스가 리그 KBO 월간 MVP에 선정됐다.
로하스는 6월 한달 동안 25경기에 나와 11개 홈런을 날리며 현재 19개 홈런으로 이 부문 단독 1위를 달리고 있다. 또한 0.743 장타율과 1.137 OPS 1위, 25타점 공동 3위, 20득점 공동 4위, 35안타 4위 등 대부분의 타격 지표에서 정상급 활약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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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철 KT 감독은 "로하스 주니어가 비시즌에 몸을 정말 잘 만들어왔다."며 축하와 함께 고마움을 전했다. 로하스 주니어는 "지난해에는 파워에 신경썼다면 올해는 민첩성과 유연성 향상에 주안점을 뒀다. 부상 방지와 몸에 대한 불안함을 줄이기 위해"라고 설명했다. 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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