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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리그 LG트윈스와 NC다이노스의 경기가 10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경기전. LG 고우석이 투수진과 수비 훈련에 열중하고 있다. 지난 5월, 왼 무릎 반월상 연골 부분 절제 수술을 받은 고우석은 지난 8일 퓨처스리그 경기에서 직구 평균 시속 149㎞를 찍을 정도로 제 컨디션을 회복했다. 지난해 35세이브를 기록한 고우석은 당분간 마무리가 아닌 중간 계투 임무를 맡을 예정이다.
잠실=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2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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