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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SK 와이번스가 한화 이글스와의 결전을 앞두고 최정을 콜업했다.
올시즌 최정은 타율 2할6푼3리 11홈런 29타점을 기록중이다. 타율은 조금 낮지만 '한방'이 살아있는 만큼, 제이미 로맥과 함께 중심 타선에 나설 경우 SK 타선의 무게감이 업그레이드된다. 시즌초 부진을 씻고 7월 들어 타율 3할1푼6리, 3홈런 6타점으로 회복세를 보인 바 있다.
SK는 최정과 김주온 대신 투수 김태훈과 내야수 유서준을 퓨처스로 내려보냈다. 한화는 이날 엔트리 변화가 없다.
대전=김영록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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