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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새 필승조가 4연패를 끊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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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뀐 필승조가 지난 9일 KT전처럼 막아낸다면 4연패로 다소 주춤했던 KIA는 또 다시 부활할 수 있다. 마운드 안정은 타자들이 뒷심을 발휘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된다.
KIA는 필승조도 그렇지만, 선발 마운드의 힘도 조금씩 떨어지고 있는 모습이다. 애런 브룩스와 임기영을 제외하면 양현종 이민우 가뇽이 부진을 끊지 못하고 있다. 타팀은 선발 로테이션을 도는 투수들의 휴식을 부여하고 있다. KIA도 김기훈 등 새 얼굴들이 선발로 임시 전환할 시점이 됐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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