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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스포츠조선 선수민 기자] 키움 히어로즈 투수 한현희가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한현희는 올 시즌 10경기에 선발 등판해 3승3패, 평균자책점 5.94를 기록했다. 부상과 부진이 겹치면서 엔트리에서 빠졌다. 손 감독은 "대체 선발은 고민해봐야 한다. 김재웅도 어제 던지는 걸 보니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다. 작년에 퓨처스리그에서 계속 선발을 했던 투수다. 신재영, 김재웅 등을 고려하고 있다"고 했다.
고척=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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