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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중심에서 쳐주고 에이스가 잘던지고. 가장 좋은 시나리오로 풀린 경기였다.
상위타선의 활약이 좋았다. 2번 페르난데스가 2안타 3득점, 3번 박건우가 3안타 3타점, 4번 김재환이 3안타 4타점을 올리면서 공격을 이끌었다.
두산 김태형 감독은 경기후 "플렉센이 부상 복귀후 제모습을 되찾으며 선발로 자기 역할을 다했다"면서 "페르난데스, 건우, 재환이로 이어지는 상위타선의 폭발력이 좋았다"라고 선수들을 칭찬했다. 김 감독은 특히 "재환이가 타선에서 활력을 불어넣어주는 것이 긍정적이다"라며 김재환의 상승세를 주목했다.
인천=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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