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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NC가 올시즌 KT전 4연승을 달렸다.
NC 선발 루친스키는 7이닝 동안 104구를 던지는 역투 속에 7피안타 1볼넷 6탈삼진 3실점으로 시즌 5승째(1패)를 달성했다. 5월17일 SK전 이후 7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도 이어갔다. 1점 차 8회 등판한 배재환이 무사 3루 위기를 넘기며 홀드를 기록했다. 9회 등판한 원종현은 1이닝 무실점으로 시즌 11세이브째.
NC 이동욱 감독은 경기 후 "선발 루친스키가 좋은 투구로 7이닝을 3실점으로 막아 승리의 원동력이 됐다. 배재환도 8회 무사 3루 위기를 잘 막아 9회 원종현의 세이브로 잘 연결했다. 양의자가 돌아와 팀을 잘 이끌어줬고, 야수들이 초반부터 좋은 수비로 루친스키를 편하게 해주며 승리를 이끌었다"고 말했다.
수원=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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