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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재형 기자] 이번에는 최고참이 다쳤다.
올시즌 LG 주전 선수들 중 5번째 부상이다. 지난 21일에는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채은성이 9회말 3루 내야안타를 치고 1루로 달려나가다 오른쪽 발목을 접질려 염좌 부상을 입었다. 박용택도 비슷한 베이스러닝을 하다 다친 것이다. 채은성의 경우 2주 정도의 재활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다.
앞서 LG는 마무리 고우석(무릎)과 외야수 이형종(손등), 김민성이 부상으로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잠실=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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