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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엔트리]LG 이상규·김민성 등 4인 말소, 롯데 안치홍·오윤석 2군행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20-06-15 18:27


2020 KBO리그 LG트윈스와 SK와이번스의 더블헤더 2차전 경기가 1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LG 이상규가 7회초 2사 1,3루에서 최정을 몸에 맞는 볼로 내보내고 있다.
잠실 =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20.06.11/

2020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10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렸다. 롯데 안치홍. 부산=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2020.06.10/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부상부터 휴식까지, 2군으로 향하는 선수들의 속내는 가지각색이다.

LG 트윈스가 '영건' 이상규에게 휴식을 줬다. LG는 15일 허벅지 근육 부상을 당한 김민성과 더불어 최근 3경기 연속 부진에 시달렸던 이상규를 2군으로 내렸다. 이외에도 한선태, 전민수가 함께 말소됐다.

두산은 부상당한 오재일을, 롯데는 햄스트링 통증을 드러냈던 안치홍을 2군으로 내렸다. 오윤석도 함께 말소됐다. SK는 최항을 2군으로 보냈다.

서스펜디드 특별 엔트리였던 두산 박종기, 한화 송창현은 나란히 자동 말소됐다.

새롭게 등록한 팀은 롯데 뿐이다. 롯데는 안치홍 오윤석 대신 배성근과 김민수를 1군에 올렸다.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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