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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오는 19일 개막을 앞둔 일본 프로야구(NPB)가 특별 규칙 도입을 논의한다.
NPB는 당초 4월에 정규시즌 일정을 진행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일본 내 확진자 수가 급속히 늘어났고, 선수 중에서도 확진자가 나오면서 무기한 연기 결정을 내렸다. 이후 프로축구 J리그와 대책 연락 회의를 꾸려 리그 일정 재개 방안을 논의해왔다. 이번 대책은 앞서 개막한 KBO리그와 대만 프로야구의 사례를 일정 부분 참고한 것으로 보인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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