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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SK 와이번스 염경엽 감독이 최고의 선물을 받았다. SK가 31일 한화 이글스전서 6대4로 승리하며 4연승과 함께 꼴찌 탈출에 성공했다. 공교롭게도 이날 승리로 염 감독은 개인 통산 400승을 달성했다. 역대 감독들 중 15번째 거둔 400승이다.
400승엔 큰 의미를 두지 않았다. "모든 코칭 스태프와 ?遍層涌“ 감사하다. 하지만 큰 의미를 두고 있지는 않다. 앞으로 매경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한 염 감독은 "응원해주신 팬분들께 감사드리고 다음주에 더 좋은 경기력을 보여드리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인천=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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