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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용병술은 결과가 좋아서 용병술이다. 결과가 좋지 않으면 모두 실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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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히어로즈 역시 대타타율이 3할대(0.308)다. 키움은 타팀과 달리 선발과 대타의 차이가 크지 않다. 포수 박동원이 이지영과 함께 플래툰 시스템으로 기용되고 있는데 교체로 4타수 2안타를 기록 중이다. 변상권도 대타로 한 경기에 출전했지만 2루타를 때려내며 인상적인 장면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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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얘기다. 두산은 팀 타율이 3할3푼7리로 10개 구단 중 1위다. 선발 라인업의 대부분의 타자들이 3할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호세 페르난데스와 오재일은 4할대 타율을 기록 중이다.
롯데도 팀 타율이 3할대에서 최근 부진으로 2할8푼9리로 떨어졌지만, 공동 2위에 랭크돼 있다. FA 418억원에 달하는 공포의 1~5번 타선이 상위권을 지키고 있다. 다만 타선 뎁스는 LG, NC, 키움이 두산, 롯데보다 좋을 수밖에 없다. 광주=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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