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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11승1패. NC 다이노스가 7연승을 질주했다.
경기 후 NC 이동욱 감독은 "강팀 두산을 맞아 중요한 1점 차 승리를 거뒀다. 라이트 투구수가 많았지만 5회까지 막아줘 승리 발판을 마련했다. 권희동의 7회 추가 타점이 중요한 시점에 나와줬고, 원종현의 마무리도 좋았다"며 선수들을 칭찬했다. 이어 "오늘도 선수들이 집중하는 모습을 봐서 감독으로서 고맙다. 내일도 좋은 경기 하도록 준비 잘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NC는 19일 선발 투수로 구창모를, 두산은 크리스 플렉센을 예고했다.
잠실=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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