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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NC 다이노스 이재학이 시즌 2승의 자격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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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회말엔 타구에 맞아 부상의 위험이 있었다. 2사후 8번 이홍구의 타구에 명치를 맞은 것. 통증을 호소했지만 덕아웃에 들어간 뒤 안정을 찾았고 뼈에 맞지 않아 별다른 이상이 없어 이재학은 6회말에도 마운드에 올랐다.
아쉽게 실점했다. 2사후 2번 오준혁에게 던진 130㎞의 직구가 가운데 높게 왔고 우측 담장을 넘겼다. 흔들릴 수도 있었지만 3번 한동민을 우익수 플라이로 처리하고 6회말을 마무리했다.
인천=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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