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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천신만고 끝에 열리는 대구 개막전.
훈련 중이던 NC 선수들이 강한 빗줄기에 부랴부랴 철수했다. 구장 직원들은 빠르게 대형 방수포를 내야 전체에 덮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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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만에 빗줄기는 약해졌다. 방수포를 반쯤 걷자 다시 강한 빗줄기가 쏟아지면서 현장 스태프 애를 먹였다.
정상 시간에 개막전이 시작될 수 있을지는 불투명한 상황이다.
이날 경기가 만에 하나 우천 연기돼도 다음날인 6일 더블헤더로 편성되지 않고 추후 편성될 에정이다.
대구=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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