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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긴장하지 않고 자기 투구를 하는게 첫번째다."
이어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있듯 첫 게임이 좋으면 리그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는 플러스 요인들이 생긴다"라고 했다. 대부분 감독들은 새로 오는 외국인 투수들의 첫 등판 성적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첫 경기서 잘 던지고 승리투수가 되면 자신감을 가질 수 있어 앞으로도 잘 던질 수 있는 가능성이 크다고 본다.
킹엄의 한계 투구수는 100개 정도가 될 듯. 염 감독은 "잘 던지게 되면 100개 미만으로 끊을 생각이다. 일요일(10일 부산 롯데 자이언츠전)에도 던져야 한다"라고 말했다.
인천=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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