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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삼성 라이온즈 박해민(30). 10개 구단 중 최연소 주장이다. 하지만 가장 진지한 공약을 발표했다.
5위로 가을야구에 진출할 경우 4위 팀 경기장에서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치른다. 통과하면 라이온즈파크로 올수 있지만 보다 확실한 라팍 가을야구를 위해 4위를 목표로 내걸었다.
목표인 4위 달성 시 공약에 대해 "대구 경북 지역에서 야구가 열릴 수 있는 이유는 의료진 덕분이다.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노력해주신 의료진을 초청해 1박2일 힐링캠프 진행하고 싶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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