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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요미우리 자이언츠에서 새 시즌을 맞이하는 앙헬 산체스의 활약 여부가 환경 적응에 따라 갈릴 것이라는 예상이 나왔다.
2018년 SK 유니폼을 입은 산체스는 데뷔 시즌 8승8패, 평균자책점 4.89를 기록하면서 팀의 한국시리즈 우승에 힘을 보탰다. 지난해엔 체력 문제를 극복하면서 17승5패, 평균자책점 2.62의 좋은 성적을 남겼고, 요미우리의 러브콜을 받아들이면서 일본 무대에 새 둥지를 틀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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