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선수민 기자]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김광현의 동료 마일스 마이콜라스가 정상적으로 돌아올 수 있을까.
올해도 선발진의 중요한 퍼즐로 꼽히고 있다. 그러나 시즌을 앞두고 팔꿈치 부상으로 이탈했다. 이 매체는 '마이콜라스가 2019시즌 고전했지만, 그가 184이닝을 투구하고 17번의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하지 않았다면 세인트루이스는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우승을 차지할 수 없었을 것이다'라면서 '마이콜라스는 정규 시즌 초반 복귀를 낙관하고 있다. 세인트루이스 역시 그러길 바라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 외 지켜봐야 할 부상 중인 선수로 워싱턴 슈어저(오른쪽 옆구리), 뉴욕 메츠 마이클 콘포토(오른쪽 복사근), 보스턴 레드삭스 크리스 세일(왼쪽 팔꿈치), 휴스턴 애스트로스 저스틴 벌랜더(오른쪽 광배근),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마이크 클레빈저(왼쪽 무릎), 뉴욕 양키스 애런 저지(오른쪽 늑골),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콜 해멀스(왼쪽 어깨), 미네소타 트윈스 바이런 벅스턴(왼쪽 어깨) 등을 꼽았다.
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무료로 알아보는 나의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