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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두산 베어스가 잠실구장에서 제 3의 스프링캠프를 진행한다.
두산 김태형 감독은 "아직 정규 시즌 일정이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일단은 자체 청백전을 통해 선수들의 컨디션을 조절할 예정이다. 이후 정규 시즌 일정이 확정되면 연습 경기를 잡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다만 코로나19로 인해 야구계에서도 '사회적 거리두기'가 필요하다고 여겨지는만큼, 두산 역시 최대한 외부인과의 접촉을 자제하면서 각자 훈련에만 몰두할 것으로 보인다. 두산 구단은 선수단에게 준수해야 할 각종 지침을 철저히 당부해둔 상태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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