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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선수민 기자] 토론토 블루제이스 투수 야마구치 (33)의 성적이 시범경기에서 바닥을 찍고 있다.
지금까지의 기록도 아쉬웠다. '디애슬레틱'은 '야마구치는 매우 좋은 스플리터와 제구를 갖춘 투수다. 따라 빅리그 투수로 성공할 수 있다. 하지만 아직 그런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두 번의 선발 등판으로 토론토의 긍정적인 평가를 지우기는 어렵다. 그래도 치열한 5선발 경쟁에서 야마구치는 불펜 경험을 갖고 있기 때문에 불펜 투수로 뛸 수 있는 최적의 후보다. 하지만 아직 투구 방식이 바뀌지 않고 있다'고 했다.
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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