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몸 상태는 100%예요."
세인트루이스는 7일 첫 휴식을 갖는다. 김광현은 "정말 이날을 기다려왔다. 나는 낚시를 좋아한다. 머리도 자를 것이다. 바다가 바로 옆에 있기 때문에 낚시를 가서 큰 물고기를 잡을 수 있길 바란다. 물고기를 잡으면 사진을 찍어서 보여주겠다"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김광현의 다음 등판은 10일 포트 마이어스에서 열리는 미네소타 트윈스전이 될 것이다. 김광현은 "한국은 작은 나라다. 한국을 기준으로 하면 여기서 포트 마이어스까지 왕복 6시간은 꽤 긴 여정이다. 걱정이 된다. 그 외에는 괜찮다"고 말했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무료로 알아보는 나의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