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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KIA 타이거즈가 독립리그 연합팀과의 연습 경기에서 1대0으로 승리했다.
마운드에서는 임기영의 호투가 돋보였다. 임기영은 4이닝동안 14명의 타자를 상대하면서 투구수 36개를 기록했다. 3안타 3탈삼진 무실점 호투했다. 두번째 투수로 나온 문경찬은 1이닝 무실점, 세번째 투수 박동민도 1이닝 무실점을 각각 기록했다. FA 안치홍의 보상 선수인 김현수는 마지막 투수로 나와 1이닝을 1탈삼진 1볼넷 무실점으로 잘 막았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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