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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사인훔치기 파문이 쉽게 가라앉지 않는 가운데, 미겔 카브레라(디트로이트 타이거즈)가 호세 알투베를 감싸고 나섰다.
카브레라는 휴스턴을 둘러싼 논쟁이 메이저리그에 도움이 될 게 없다는 시각을 드러냈다. 그는 "모두 끝난 일이다. 왜 야구에 있어 좋지 않은 일을 계속 이야기 하는 것인가. 조사위원회가 성명을 발표했고, 사무국은 징계 조치를 내렸다. 우리가 더 이상 할 수 있는 것은 없다"고 강조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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