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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선수민 기자]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기대 이상의 팀이다.'
토론토는 스토브리그에서 선발 보강에 힘 썼다. 매체는 '토론토는 4명의 베테랑 선발 투수를 영입하는 등 아주 좋은 오프시즌을 보냈다. 류현진, 체이스 앤더슨, 태너 로아크, 그리고 일본인 FA 투수 야마구치 을 영입했다. 맷 슈마커의 복귀도 기대된다. 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드 레이스는 매우 복잡해졌다. 토론토가 참여할 수 있다'고 예상했다.
이와 함께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텍사스 레인저스, 시카고 컵스, 보스턴 레드삭스 등을 '기대 이상의 팀'으로 꼽았다. 샌디에이고는 큰 주목을 받지 못했지만, 착실히 라인업을 강화해왔다. 텍사스는 코리 클루버, 카일 깁슨 등을 영입해 반등을 노린다. 꾸준히 상위권 경쟁을 펼친 컵스와 보스턴 역시 전력이 탄탄하다.
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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