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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2020시즌을 앞둔 한화 이글스가 약점 보완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피오리아 1차 캠프 초반에는 체력과 감각을 끌어올리는 것에 중점을, 중반부터는 PFP(Pitcher Fielding Practice)를 포함한 다양한 전술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17일부터는 2차 캠프지인 메사로 이동, 세부적인 완성도 높이기에 집중한다. 특히 LA 다저스를 포함한 해외 팀과의 평가전을 통해 경기력을 끌어올릴 계획이다.
한용덕 감독은 "팀의 약점을 정확히 파악하고 보완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기 위해서 집중적으로 맞춤형 훈련을 진행할 계획"이라며 "많은 선수들이 새로 합류했다. 캠프 기간 동안 여러 훈련을 통해 최상의 조합을 찾아낼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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