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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한화 이글스의 안방마님 최재훈이 연봉 2억원을 받는다. 정은원은 118.2% 인상률로 1억 2000만원을 받게 됐다.
연봉 인상율 1위는 1억 2000만원의 2루수 정은원이다. 전년(5500만원) 대비 118.2% 인상됐다.
연봉 인상 액수 1위는 포수 최재훈이다. 최재훈은 전년(1억 2500만원)보다 7500만원 오른 2억원에 도장을 찍었다.
한화는 연봉계약 완료에 따라 향후 1군과 퓨처스 스프링캠프 등 시즌 준비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이날 한화는 퓨처스와 육성군 코칭스태프 보직 구성도 완료했다. 1군 코칭스태프는 지난해 10월 31일 발표한 바 있다.
한화는 오는 30일 미국 애리조나로 스프링캠프를 떠난다.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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