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탬파베이 레이스 최지만이 수준급 1루수라는 평가를 받았다. 지난 시즌과는 또 달라진 위상이다.
최지만은 지난해 127경기에 출전해 타율 2할6푼1리, 19홈런, 63타점을 기록하며 주전 입지를 굳혔다. 이러한 성적에 힘입어 올해도 1루를 지킬 것이란 예측이다.
MLB.com은 "최지만이 올해 1루수로 꾸준히 출전할 것이다. 지난 시즌을 보면 수비에서의 모습도 좋았다. 2019년을 토대로 올해도 기회를 충분히 잡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포스팅을 통해 최지만과 한솥밥을 먹게 된 일본인 타자 쓰쓰고 요시모토는 3루 백원 자원으로 분류됐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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