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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키움 히어로즈를 떠난 외국인 타자 제리 샌즈가 일본 프로야구(NPB) 한신 타이거즈와 사인했다.
샌즈는 구단을 통해 "미국 마이너리그 시절 동료였던 피어스 존슨이 한신에서 훌륭한 시간을 보냈다는 얘기를 전해 들었다"며 "내년 시즌 우승하기 위해서는 득점력을 끌어올려야 하는 만큼 많은 타점으로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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