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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FA(자유계약선수) 오지환이 해가 가기전에 계약을 마쳤다. LG 트윈스와 4년 총액 40억원(계약금 16억 원, 연봉 6억원)에 계약을 했다.
차명석 단장은 "오지환은 우리 팀의 내야 수비의 중심이자 핵심 전력이다. 팀에 대한 애정이 깊고 10년간 주전 유격수로 활약하며 많은 공헌을 한 선수이다. 앞으로도 팀의 프랜차이즈 스타로서 계속 핵심 선수로 활약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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