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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꼴찌 멍에를 쓴 롯데 자이언츠. 처진 순위만큼 부끄러운 기록들이 따라다니고 있다. 100경기를 얼마 남겨두지 않은 시점에서 한화 이글스와 함께 유이한 3할대 승률을 기록 중인 가운데, 패한 경기 수도 60경기에 달한다.
폭투 기록은 결국 롯데 투수-포수진의 준비가 부족했음을 드러내는 부분이기에 비판을 피할 순 없다. 하지만 비난을 수용하는 것을 넘어 개선점을 찾는게 더 중요한 일이다. 공 감독 대행의 메시지도 비슷한 맥락이다.
부산=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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