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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 삼성 라이온즈 김한수 감독이 투수들과 이원석을 칭찬했다.
선발 헤일리는 6이닝 동안 108구를 던지며 4안타 5볼넷 10탈삼진으로 1실점(비자책) 으로 부활 가능성을 높였다. 8회 등판한 삼성 세번째 투수 우규민이 2이닝을 1안타 무실점으로 깔끔하게 막고 시즌 2승째를 수확했다.
김한수 감독은 경기 후 "투수들이 잘 막아준 경기였다. 타선에서 이원석이 경기 내내 좋은 역할을 해줘 이길 수 있었다. 중요한 타이밍에 나온 홈런이었다"고 말했다.
대구=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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