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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키움 히어로즈의 신재영이 선발 전환 세 번째 등판만에 첫 승을 바라보게 됐다.
이날 총 76개의 공을 던진 신재영은 직구 최고구속 140km를 찍었다. 그리고 슬라이더, 체인지업, 커브를 섞어 던져 롯데 타선을 꽁꽁 틀어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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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회 2사 2루 상황에선 이대호에게 행운의 적시 3루타를 허용해 첫 실점했지만 4회와 5회를 무실점으로 버텨냈다.
고척=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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