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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롯데 자이언츠의 중간계투 구승민과 타자 한동희가 2군행을 통보받았다.
한동희는 4월 중순까지 최고 타율 2할6푼3리까지 끌어올렸지만 4월 27일 두산 베어스전 이후 말소돼 5월을 2군에서 와신상담했다. 그러다 6월 15일 KIA 타이거즈전에 1군에 콜업된 뒤 꾸준하게 출장기회를 받았지만 6월 타율 1할6푼1리의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7월 초 다시 2군으로 내려갔다.
4월 28일 잠실 두산 베어스전에서 벤치클리어링을 유도했던 구승민은 꾸준함을 보이지 못했다. 들쭉날쭉했다. 6월 평균자책점은 무려 8.00. 4일 SK 와이번스전에서도 ⅓이닝 동안 2실점하면서 제 역할을 하지 못했다. 고척=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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