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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KIA 타이거즈의 안치홍이 결국 부상으로 말소됐다.
안치홍 외에도 결장자가 또 발생했다. 이명기다. 21일에도 장염으로 고생해 결장했다. 박흥식 KIA 감독대행은 "명기가 이날도 선발로 못 나온다"고 설명했다.
이날 또 한 명이 선발라인업에서 제외됐다. 팀 내 최고참 김주찬이다. 박 감독대행은 "주찬이가 피로함 때문에 선발에선 빠진다"고 했다.
안치홍의 공백은 이날 차명진과 함께 등록된 황윤호가 메운다. 박 감독대행은 "윤호는 근성이 있고 열심히 한다. 최근 2군에서도 타격감이 좋았다"고 설명했다. 잠실=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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