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SC현장속보]한동민 한국시리즈 6차전 후 유희관과 첫만남에 또 솔로포 작렬

권인하 기자

기사입력 2019-06-21 18:51


8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렸다. 6회 SK 한동민이 한화 박주홍을 상대로 만루 홈런을 날렸다. 힘차게 타격하고 있는 한동민. 인천=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2019.05.08/

[인천=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SK 한동민이 지난해 한국시리즈 우승 홈런에 이어 유희관에게 연타석 홈런을 터뜨렸다.

한동민은 21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홈경기서 2번-우익수로 선발출전해 1회말 첫 타석에서 우측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포를 터뜨렸다.

한동민은 지난해 한국시리즈 6차전서 연장 13회초에 유희관으로부터 우측 담장을 넘어가는 결승 솔로포를 터뜨렸다. 그 홈런으로 SK는 우승을 확정지을 수 있었다.

이후 둘은 한번도 만나지 않았고, 7개월이 지난 뒤에 다시 만났는데 한동민이 첫 타석에서 다시 홈런을 터뜨렸다.
인천=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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