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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스포츠조선 노재형 기자] LG 트윈스 내야수 김재율이 올시즌 처음으로 1군 엔트리에 올랐다.
류중일 감독은 경기전 "백승현을 엔트리서 제외하고 김재율을 올렸다. 7번 3루수로 출전한다"며 "그동안 2군에서 꾸준히 3루수로 출전했다"고 밝혔다.
한편, 류 감독은 다음 주 선발 로테이션에 대해 "오늘 이우찬과 내일 임찬규까지 보고 결정하겠다. 일단 삼성 (라이온즈와의)주중 원정 3연전에는 차우찬, 타일러 윌슨, 케이시 켈리로 간다"면서 "이후 로테이션은 이우찬과 임찬규의 상태를 보고 정할 것이다. 6선발 생각은 없다"고 말했다.
잠실=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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